풍력발전기 운송 및 설치
설치 및 시공분야
설치 공사는 크게 Tower, Nacelle, Rotor(Hub+Blade)로 3단계 절차로 구분지어 진행을 합니다.
Tower 구성은 발전기 TYPE과 기초공사, 설계 등에 의해 2-5단으로 구성이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안정성과 설치부지 풍황, 경제성 등에 의해 3단 타워가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Nacelle의 경우 풍력발전기의 핵심 부품이 들어가 있는 가장 중요한 부위로써 Generator, Gear box, Yaw system, Converter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lade는 풍력발전기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부분으로써 Single Blade Type과 Rotor Type에 따라 설치가 됩니다.
주로 지형에 의해 Rotor Type 으로 설치가 되나 장소의 제약이나 해상작업, 작업소요시간 및 설치환경(풍속)에 따라서는 Single Blade Type으로도 설치해야 합니다.
국 내외 풍력발전기의 기술 개발이 점차 대형화 되어감에 따라 Single Blade Type의 설치공정이 불가피한 것이 추세입니다. 귀사는 국내 최초로 Single Blade and vertical(수직) Type에 의한 설치공정 실적을 보유한 회사로써 풍대형화 되는 풍력발전기 기술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On shore
Off shore
특수운송분야
풍력발전기 운송에는 육상운송과 해상운송으로 나뉩니다. 해상운송의 경우 Barge선을 이용, 각 기자재를 포박 및 결속하여 운송을 하는데 각 기자재의 운송 시에도 해상의 특수성 때문에 특수포장과 전용 Skid를 이용하여 운송합니다.
육상운송의 경우에도 일반 기자재 운송 때 사용하는 Trailer와는 크기와 기능이 다른 특장차량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 중에도 최근 blade의 경우에는 대형화 되어 단일 블레이드의 길이만 50m 이상으로 Blade 특수 전용카(Slide Flatbed Trailer)를 사용하여 운송하게 되며 이 전용카의 경우 국내에도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또한 발전기의 경우에도 약 50~150Ton에 달하는 발전기 기자재를 운송해야 되므로 전용 Slide Lowbed Trailer를 사용하고 타워를 운송 시에도 마찬가지로 전용 Slide Lowbed Trailer를 사용합니다.
계속되는 풍력발전산업에서의 기술개발은 현재보다 더 큰 용량과 대형·중량화 된 발전기가 개발되므로 특수Modul을 접목한 특수장비 운송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당사의 운송사업팀은 이러한 특수부분을 감안, Barge, Jackup Barge, Slide Low/Flat Bed Trailer 등을 보유하여 향후 풍력 발전시장의 미래를 예측, 경쟁력을 확보한 회사입니다.
육상운송현장
- SITE 인근 항만 접안 시설 확인
- 운송 시점 : 설치 시점 및 현장 여건 고려
- 해상운반-육상 운반 : RORO선적 후 양하 (단 소규모단지)
- 운송 구간 별 높이 및 회전 반경 사전 확인 후 실시 (교각 운송 허용 기준 및 한전 선로, 운송 구간 장애 요인 확인)
해상운송현장
- SITE 인근 항만 접안 시설 확인
- 운송 시점 : 설치 시점 및 현장 여건 고려
- 해상운반 : LOLO 선적 후 양하 (단 소규모단지 적용, 대규모 단지 조성 시 항만 시설 야적장 준비 필수)
- 현장 기상 여건 (풍속, 파고 및 기타 민원 사항)